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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화일약품, 中 폐렴 글로벌 대혼란 '경고'...항생제 품귀현상 오나 강세

최근 어린이를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중국에서 확산하며 한국과 인도·대만 등 인접 국가를 긴장하게 만드는 가운데 항생제 품귀 현상 우려에 화일약품(06125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아동병원협회는 긴급 성명을 통해 "마이코플라스마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 손씻기 등 개인에게만 맡길 게 아니라 코로나19를 반면교사 삼아 마이코플라스마 유행을 대비한 정부 차원의 사전 대책 마련 등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으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우리나라에선 법정 감염병(제4급)으로 관리한다. 이 균에 감염된 사람의 침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튀거나 이동할 때 잘 감염된다.

몸속에 들어온 이 균은 평균 2~3주간 잠복했다가 증상으로 나타난다.



한편 화일약품은 기존의 원료의약품 사업분야에서 코엔자임큐텐을 비롯한 식품원료, 완제 사업인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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