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드림씨어터 '지역 문화생활 활성화' 업무협약

입력
수정2024.05.10. 오전 7:43
기사원문
조아서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9일 오후 부산 문현동 드림씨어터 1층에서 부산 최초 초대형 뮤지컬 전용 극장인 드림씨어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에어부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에어부산(298690)이 9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드림씨어터 1층에서 초대형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엔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와 설도권 드림씨어터 대표를 비롯한 두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에어부산은 드림씨어터 임직원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드림씨어터는 에어부산 탑승객과 임직원에게 공연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양측은 또 각 분야에서 구축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이종 산업 간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설도권 드림씨어터 대표는 "부산 외 지역 관객 관람도 증가하고 있어 문화와 관광이 결합한 시너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에어부산과 다각도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경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