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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 스페샬 팝업 오픈 "배가 부르면 마음이 열린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삼식이 삼촌'이 10일부터 사일제과 스페셜 팝업을 오픈한다.

디즈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삼식이 삼촌'은 10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에서 스페샬-팝업을 오픈한다.

삼식이 삼촌 [사진=디즈니+ ]
삼식이 삼촌 [사진=디즈니+ ]

'삼식이 삼촌' 스페샬 팝업은 사일제과를 배경으로, "배가 불러야 마음이 열립니다"라는 삼식이 삼촌의 철학처럼 배가 부른 풍성한 재미들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삼식이 삼촌과 김산이 만나 원대한 계획을 시작하는 공간부터, 박두칠의 사무실 등 작품 속 공간들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 눈길을 끈다.

스페샬 팝업은 총 2개의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입구에서는 삼식이 삼촌이 김산의 마음을 열기 위해 전했던 전병과 박두칠의 명함을 제공한다. 196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일제과 빵집을 지나, 2층에서는 키워드를 통해 맞춰보는 낱말 퀴즈 게임과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사일제과의 메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1945년에 오픈한 이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당' 단팥빵이 증정된다. 특히, 공간 곳곳에서는 삼식이 삼촌 역의 송강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삼식이 삼촌'은 15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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