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KT와 '中企 이메일 해킹 피해 예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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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KT와 '中企 이메일 해킹 피해 예방' 협약
  • 박성재
  • 승인 2024.05.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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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KT와 ‘중소기업 이메일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에서 선도적 해킹 방지 솔루션으로 꼽히는 KT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를 활용해 최근 급증하는 중소기업 이메일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이메일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임문택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명제훈 KT 통신사업본부 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이메일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임문택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명제훈 KT 통신사업본부 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의 기업 인터넷∙스마트 뱅킹과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 연계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한 KT 보안 서비스 가입 시 IBK 전용 요금제(월 3만원대, 최대 47% 할인) 제공 및 기업은행 금융상품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문택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IBK기업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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