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中 에스테틱 시장 공략 나서

2024. 5. 7.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중국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과 '엘라비에 코스메틱' 브랜드 화장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해 PDRN과 HA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허가를 취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과 총판 계약 체결
휴메딕스 엘라비에 코스메틱 제품[휴메딕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중국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과 ‘엘라비에 코스메틱’ 브랜드 화장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은 중국 내 병의원 및 에스테틱샵 등에 다년간 코스메틱 제품을 공급해온 유통 전문 회사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해 PDRN과 HA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허가를 취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위해 중국 현지 규정 및 소비자 트렌드 및 니즈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 오랜 시간 제품 연구를 비롯 품평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마쳤다.

핵심 제품으로는 휴메딕스의 원료가 고함량 처방된 고기능성 앰플 3종(엘라비에 리바이탈렉스, 글로우렉스, 하이히알렉스)은 출시를 마친 상태로 중국 시장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휴메딕스만의 기술력을 접목한 고기능성 앰플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고농축 앰플류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