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군위경찰서, 대구청 편입 이후 첫 치안종합성과 중간점검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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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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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성과 향상과 군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
데구군위경찰서는 대구 편입 이후 첫 치안종합성과 중간점검 보고회를 열고 치안 현안들을 분석했다. 군위경찰서 제공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3일 간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 중간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특히 올해 1월 대구경찰청 편입 이후 처음 열린 보고회는 ▷전년도 치안종합성과 결과 분석 ▷치안 만족도 ▷인권 수준 향상을 위한 기본 방향 설정 ▷기능별 치안성과 향상 방안 등을 집중 분석했다.

임상우 군위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바탕으로 성과 지표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능별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군위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별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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