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농협, 자몽 재배기술 교육

심재웅 기자 2024. 5. 2.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장에는 농가와 농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함덕농협은 2022년 제주시와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3㏊ 규모의 자몽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이 사업에는 지역 농가 10곳이 참여했으며, 이르면 2026년부터 일부 농가에서 수확을 시작할 전망이다.

현승종 조합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정예소득 작목단지를 조성했다"며 "자몽이 지역 대표 품목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이 4월29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지역 내 자몽 생산 농가에서 ‘자몽 재배기술 교육’을 했다(사진).

현장에는 농가와 농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함덕농협은 2022년 제주시와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3㏊ 규모의 자몽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이 사업에는 지역 농가 10곳이 참여했으며, 이르면 2026년부터 일부 농가에서 수확을 시작할 전망이다.

현승종 조합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정예소득 작목단지를 조성했다”며 “자몽이 지역 대표 품목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