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CC 하늘마당, 3~6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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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늘마당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개방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3~6일 광주 동명동 하늘마당을 임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ACC는 '쓰레기 수거'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이가 하늘마당을 내려다 보는 느낌을 주는 표지판을 제작했다.
하늘마당은 잔디 생육기간을 거친 뒤 오는 20일 전면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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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하늘마당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개방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3~6일 광주 동명동 하늘마당을 임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9만 명이 다녀간 하늘마당은 도심 속 피크닉·휴식 명소로 자리잡았다.
ACC는 '쓰레기 수거'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이가 하늘마당을 내려다 보는 느낌을 주는 표지판을 제작했다.
시민들이 멀리서도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입체형 번호판을 세웠다.
하늘마당은 잔디 생육기간을 거친 뒤 오는 20일 전면 개방된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시민들을 위해 편의 시설을 추가했다"며 "ACC에서 문화가 있는 삶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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