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QR코드’ 사물 주소판 첫 설치
진유민 2024. 5. 1. 09:12
[KBS 전주]군산시가 위급 상황 때 긴급 대처를 위해 전북 처음으로 버스정류장과 무더위쉼터 등 95곳에 QR코드를 포함한 사물 주소판을 설치합니다.
사물 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붙이는 주소입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한 'QR코드 사물 주소판'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위치 정보가 포함된 112, 119 긴급구조요청 문자가 자동 작성돼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를 돕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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