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북한, 푸틴과 군사협력으로 더 당당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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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5.01. 오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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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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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협력으로 더 당당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 국방예산 청문회에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 이란 간의 관계 강화가 우려돼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이 제공한 포탄과 미사일 덕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입은 피해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각 지역 동맹과 협력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계속 촉진하고 억지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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