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9월까지 감염병 비상 방역 체계 운영
김영준 2024. 4. 30. 22:08
[KBS 춘천]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상 방역 체계가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9월 말까지, 식중독과 장염, 장티푸스 등 식품과 관련된 감염병을 막기 위해 시설 소독과 예방적 감시 활동을 강화합니다.
또 질병관리청, 18개 시군 보건소 등과 비상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합니다.
강원도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손 씻기와 안전한 물 섭취, 음식 익혀 먹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실체 드러난 선관위 ‘아빠 찬스’…前 사무총장 아들 별명은 ‘세자’?
- 지난해 주택공급 통계에서 19만 가구 누락…초유의 통계 정정
- 선거철 휴직 메우기·경력 채용에 ‘아빠 찬스’
- [이슈집중] ‘적과의 연합’까지…급변하는 ‘반도체 생태계’
- 시흥 고가차로 공사 현장서 대형 구조물 추락…7명 중경상
- 길가다 ‘날벼락’…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에 2명 부상
- [현장K] 영남권 최대 중고차 단지 ‘텅텅’…“1,500억 대 불법 대출 연루”
- 의대 증원 1,500명대 중반 전망…“국립대 중심 증원분 감축”
- 벽돌에 이젠 킥보드까지…처벌 수위 문제 없나?
- “채상병 사건, 재검토 때도 외압 정황”…이종섭 “재검토 결과 손 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