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성큼"…엔제리너스, 팥·복숭아 올린 '디저트 빙수' 3종 출시

임현지 기자 2024. 4. 30.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즌 디저트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팥 베이스의 빙수 2종과 함께 복숭아를 활용한 빙수 등 총 3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예년 대비 기온이 빠르게 상승해 시원한 시즌 메뉴를 보다 일찍 선보이게 됐다"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클래식 팥빙수부터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분홍 백도 빙수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GRS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즌 디저트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팥 베이스의 빙수 2종과 함께 복숭아를 활용한 빙수 등 총 3종이다. 모두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팥빙수'는 눈꽃 빙수에 팥과 콩고물을 올려 전통 빙수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밀크 팥빙수'는 지난해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우유 얼음에 연유, 팥, 콩고물 등을 더해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분홍 백도 빙수'는 복숭아를 올려 화려한 비주얼을 더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예년 대비 기온이 빠르게 상승해 시원한 시즌 메뉴를 보다 일찍 선보이게 됐다"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클래식 팥빙수부터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분홍 백도 빙수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