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한국공항, 협력사 상생협력 협약식

임성호 2024. 4. 30.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지상조업사 한국공항은 지난 23일 인천공항에서 11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협력사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 상생협력 협약식 [한국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지상조업사 한국공항은 지난 23일 인천공항에서 11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협력사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불편하고, 귀찮고, 때로는 힘든 과정을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감내할 때 비로소 안전이 확보될 수 있다"며 "협력사와 안전보건에 관한 상생 해법을 마련하고, 협력사의 안전보건 수준을 더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