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1분기 D램·낸드 모두 흑자…판매가 D램 20%·낸드 30% 상승"
장민권 2024. 4.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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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4분기 D램과 낸드 사업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당사는 1·4분기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에 기반해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과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비중을 늘렸다"면서 "비트 출하량 확대보다는 평균판매가격(ASP)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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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30일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4분기 D램과 낸드 사업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당사는 1·4분기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에 기반해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과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비중을 늘렸다"면서 "비트 출하량 확대보다는 평균판매가격(ASP)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D램 출하량은 10% 중반 감소, 낸드는 한 자릿수 초반 감소를 기록했다"며 "ASP 상승 폭은 D램은 20% 수준에 육박했고, 낸드는 30% 초반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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