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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30일 기준 메타크리틱 유저스코어 9.2점을 기록했다. 1,670명의 이용자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이는 포브스 기준 PS5 역사상 유저스코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사례 중 하나다.

공동 일등을 차지한 게임으로는 ‘바이오하자드 RE:4 - 세퍼레이트 웨이즈(Resident Evil 4: Separate Ways)’와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Cyberpunk 2077: Ultimate Edition)’이 있다.

사실 IO 인터랙티브의 잠입 액션 게임인 ‘히트맨 트릴로지(Hitman Trilogy)’가 유저스코어 9.9점이라는 기록을 세운 적 있지만, 평가한 이용자가 10명이라는 점에서 평가 신뢰도가 떨어져 제외됐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PS(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들이 선정한 ‘2024년 최고 기대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전 구매 1위를 하는 등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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