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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글로벌 신평사 S&P 신용등급 'BB+ Stable' 상향


무디스도 올초 ' Ba2 Stable' 상향…"5년간 125억 이자 절감 예상"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두산밥캣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의 신용등급이 BB Stable(안정적)에서 BB+ Stable(안정적)로 상향됐다고 30일 밝혔다.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 [사진=두산밥캣]

S&P는 두산밥캣의 신용등급 상향과 함께 "시장 둔화와 투자 증가에도 향후 2년간 두산밥캣의 재무지표는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액 9조 8000억원, 영업이익 1조 4000억원, 영업이익률 14.2%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도 올 초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a3 Positive(긍정적)에서 Ba2 Stable(안정적)으로 상향했다"며 "연이은 신용등급 향상으로 5년간 약 920만 달러(약 125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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