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연금특위 논의 지원…복지부, 연금개혁 추진단 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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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상생의 연금개혁 방안 마련을 위해 '연금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금개혁 추진단 운영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지난 4월 22일에 3개월에 걸친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의 공론화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그간 정부, 국회의 논의가 실제 연금개혁으로 이어지도록 연금개혁 추진단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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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보건복지부는 상생의 연금개혁 방안 마련을 위해 ‘연금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금개혁 추진단 운영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연금개혁 추진단’(추진단)은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연금정책관과 기획조정실 , 대변인실 등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추진단은 기획법령팀, 제도개선팀, 대외협력팀, 홍보·소통팀으로 구성되며 국민연금개혁 법안 개정 지원,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 검토, 개혁 관련 정보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공단도 참석해 공단에 설치된 연금개혁 지원 TF 운영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지난 4월 22일에 3개월에 걸친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의 공론화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그간 정부, 국회의 논의가 실제 연금개혁으로 이어지도록 연금개혁 추진단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지속가능성’, ‘노후소득보장’, ‘세대 간 형평성 확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수립하고, 제5차 종합운영계획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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