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차 타고 봄나들이

입력
수정2024.04.30. 오후 2:12
기사원문
김덕형 기자
TALK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핫플레이스 1위 '강원도'
20~30대 젊은층이 차를 타고 봄나들이를 가장 많이 간 '핫플레이스'가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쏘카가 정차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2022·2023년 5월 회원들이 많이 방문한 지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예약 건 중 약 5%에 해당하는 비율이 평균 32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강원도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봄꽃 축제와 바닷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릉과 속초지역이 1, 2위를 차지했고 양양과 춘천, 고성이 뒤를 이었다. 각 지역별 선호 방문지는 강릉시의 경우 안목해변, 카페거리, 초당 순두부길, 경포아쿠아리움, 중앙시장 등이 높았다.타 시·도에서 쏘카를 대여해 강원도로 이동한 비중은 전체 예약 건수의 절반이상(58%)을 차지했다. 출발지는 서울, 경기 순으로 나타났고 방문 고객 연령대는 20대 50.9%, 30대 27.3%, 40대 이상 21.9%로 20·30세대의 강원도 선호도가 높았다.

#봄나들이 #핫플레이스 #강원 #쏘카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