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적격’
김양혁 기자 2024. 4. 29. 20:10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효성의 분할 신설예정법인인 효성신설지주(가칭)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효성신설지주는 효성이 효성첨단소재 등 계열사와 물류주선사업부문을 인적분할 후 신설하는 지주회사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93억원, 매출은 1조619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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