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화 정치·협치 복원 첫발...아쉬움·희망 교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은 민생과 국정 주요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소통의 장, 대화 정치 복원과 협치의 첫발을 뗀 전환점이자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주장해 오던 내용을 이 대표가 15분에 달하는 모두발언으로 반복한 것과 대통령이 민생회복을 위한 의지가 없어 보였다는 민주당 평가는 아쉽다며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한 자리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은 민생과 국정 주요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소통의 장, 대화 정치 복원과 협치의 첫발을 뗀 전환점이자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2시간여를 훌쩍 넘긴 시간 동안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는 의료 개혁에 민주당이 협력하겠다고 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주장해 오던 내용을 이 대표가 15분에 달하는 모두발언으로 반복한 것과 대통령이 민생회복을 위한 의지가 없어 보였다는 민주당 평가는 아쉽다며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한 자리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