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기업애로 현장 방문..해소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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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29.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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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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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오명근 기자] 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광적면에 소재한 ‘㈜새로운길(대표 변혜옥)’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새로운길’은 도로표지병, 디자인 펜스, 충격 완충 장치 등 도로안전시설을 생산하는 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제품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날 ‘㈜새로운길의 사업 현장을 방문한 강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 보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변혜옥 ㈜새로운길 대표는 상수도 공급과 판로 확대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시장은 상하수도 공급을 위한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것과 더불어 관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 서비스, ▲온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제품 안내 책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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