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한국장애인고용공단 협약…해양안전문화 확산

2024. 4. 29.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계천)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안전문화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29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해양안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의 해양안전체험 교육 경험 및 노하우와 공단의 직업능력 및 직무교육 관련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적 연계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계천)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안전문화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29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해양안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해양안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 및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및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주요내용은 ▷상호 다양한 인적, 사업적 교류 ▷장애인 일자리 지원 협력 및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 ▷해양안전 체험 교육 등 사업적 연계 모델개발 ▷공단 소속 직원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현 ▷그 밖의 직업능력 개발 교육지원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활동 전개 및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특히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의 해양안전체험 교육 경험 및 노하우와 공단의 직업능력 및 직무교육 관련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적 연계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구 사장은 ‘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라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슬로건처럼 안전한 해양 활동과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해양안전 체험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