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개선돼

이주연 2024. 4. 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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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가장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결과, 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올해 세제곱미터당 20.9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4%가 감소했으며, 지난 2019년 시행 이후로는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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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가장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결과, 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올해 세제곱미터당 20.9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4%가 감소했으며, 지난 2019년 시행 이후로는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강수량과 강수일수 등 기상여건이 개선됐으며, 지자체가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분진흡입차를 운행하고 영농부산물 파쇄기 대여사업 등을 실시한 결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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