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내년도 의대 신입생 171명으로 결정

정자형 2024. 4. 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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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200명에서 171명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오늘(29일)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정원과 관련한 정원조정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증원안의 50%인 58명 중 29명만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에 따르면, 조만간 총장 결재 등 내부 확정을 거친 뒤 기존 142명에서 29명을 더한 171명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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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대학교가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200명에서 171명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오늘(29일)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정원과 관련한 정원조정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증원안의 50%인 58명 중 29명만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에 따르면, 조만간 총장 결재 등 내부 확정을 거친 뒤 기존 142명에서 29명을 더한 171명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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