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훈 조선대병원 교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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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임동훈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신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요로감염에 대한 전문적인 발전 등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임 회장은 조선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듀크대학교 메디컬센터 방문교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홍보이사, 학술이사, 대한내비뇨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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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조선대병원은 임동훈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신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요로감염에 대한 전문적인 발전 등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임동훈 교수는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임 신임 회장은 "학회의 주요 사업인 학술연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의료진과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홍보사업, 성매개감염예방을 위한 공중보건사업, 국책과제·연구용역사업, 감염 기초연구 등으로 사업을 확장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조선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듀크대학교 메디컬센터 방문교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홍보이사, 학술이사, 대한내비뇨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 부원장, 광주금연지원센터장,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장 등도 맡았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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