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EV 시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과 각국의 보조금 축소로 차량 수요는 주춤할 수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 ADAS 고도화가 지속하고 있어 고성능 카메라모듈의 수요도 꾸준하리라 전망된다. IT용 카메라 기술 및 내재 역량을 기반으로 4계절 전천후 고신뢰성 카메라모듈, 하이브리드 렌즈 등 전장용 특화 기술 개발을 지속 강화하고 기존 공급 중인 5메가 이상급 고화소 카메라의 공급 확대 및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 OEM업체 등 공급 거래선 확대가 기대돼 전장용 카메라 모듈 실적도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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