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러브4’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

김정환 2024. 4. 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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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폴레드가 출시한 신제품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러브4'가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폴레드의 에어러브는 지난 2019년 5월 처음 선보인 이래로 출시 5년 만에 약 100만 개 판매량을 돌파한 바 있으며, 매해 여름 유아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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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폴레드가 출시한 신제품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러브4’가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폴레드의 에어러브는 지난 2019년 5월 처음 선보인 이래로 출시 5년 만에 약 100만 개 판매량을 돌파한 바 있으며, 매해 여름 유아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어러브4는 2년 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에어러브3 대비 슬림해진 아웃라인과 넓어진 중간홀로 호환성을 높였으며, 통풍시트 최초로 ‘파워모드’ 기능이 추가되어 땀이 많은 아이들이나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인체공학적 에어홀 설계로 부위별 최적의 바람을 구현하였다. 
에어러브4 오레오에는 통풍시트 사용 시 허리를 숙이거나 앞으로 가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유일 ‘무선 리모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최대 3m 거리에서도 조작 가능하여 카시트 이용 시 앞 좌석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무거운 팬으로 인한 흘러내림을 개선하고자 기존 팬 사이즈 대비 12% 감소한 ‘슈퍼슬림팬’을 탑재했으며, 토네이도 그릴이 적용되어 유모차의 마찰면적을 최소화하여 흡기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폴레드 관계자는 “바람이 나오지 않는 일반 쿨시트는 아이 몸과 오래 접촉할 경우, 시트의 온도가 체온과 비슷하게 상승하고 땀으로 축축해져 땀띠, 태열 등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실제 바람이 나오는 쿨시트로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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