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87% 오른 2만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80만 3,033주다.
이는 켐트로닉스가 삼성전기와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독일 LPKF와 LPKF코리아, 켐트로닉스와 함께 유리기판 관련 기술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켐트로닉스는 유리기판 제조 공정 핵심인 유리관통전극(TGV)을 위한 장비 제조를 담당한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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