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 온종일 비바람…예상 강수량 20~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부산은 온종일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은 16.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또 비와 함께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고, 바다에는 물결이 1~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날 새벽까지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 20~60㎜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강풍 부는 곳도
29일 부산은 온종일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은 16.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비는 다음 날인 30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또 비와 함께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고, 바다에는 물결이 1~2.5m로 높게 일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날 새벽까지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전등 불 비추며 남의 집 마당 들어간 40대…"길고양이 밥 주려고"
- 정상보다 비정상이 더 긴 與 지도체제…親尹 홀로 굳건
- 바이든 "난 6살짜리와 경쟁하고 있다"…트럼프 '조롱'
- 이준석 당선…20~30대가 거대 양당에 던진 '경고'
- [단독]'유죄판결' 쓰레기처리 업체, 송파서 또 '오염수 방류' 적발
- 경찰과 50분 아찔 추격전…타이어에 실탄 맞고서야 멈췄다
- 中 광저우, 폭우 뒤 찾아온 토네이도에 '공포'
- 尹대통령, 李대표와 오늘 첫 회담…'경청' 속 협치 물꼬 주목
- "총선 참패 책임자 2선 후퇴해야" 안철수, '친윤' 겨냥
- 의협 차기 회장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협상 응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