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신인 베이비몬스터 주목... 가파른 성장세-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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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2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흥행지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4분기에는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 발매, 내년에는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며 "블랙핑크를 제외하고 메인 지적재산권(IP)가 2개 뿐이기 때문에 신인인 베이비몬스터의 흥행이 향후 매출 성장을 좌우할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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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2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흥행지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4분기에는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 발매, 내년에는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며 "블랙핑크를 제외하고 메인 지적재산권(IP)가 2개 뿐이기 때문에 신인인 베이비몬스터의 흥행이 향후 매출 성장을 좌우할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신인일수록 흥행 지표의 성장 속도가 중요한데 베이비몬스터 음원 지표는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블랙핑크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향후 성장 동력원인 베이비몬스터가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키가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와이지엔터의 1·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1·4분기 와이지엔터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911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다만 트레저의 일본 콘서트 활동이 2·4분기로 이연되면서 매출과 이익 수준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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