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블랙밸리 골프장, 6월1일부터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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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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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시설 공사 마무리 단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
블랙밸리골프장이 오는 6월1일부터 야간 개장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강원일보 주최로 열린 제1회 단풍골프 라운딩 모습.


【삼척】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블랙밸리 골프장이 올 6월1일부터 야간 개장한다.

블랙밸리cc는 야간 라이트 시설 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 하고 6월1일부터 야간 라운딩을 개장하기로 하고 직원 추가 채용 등 영업 준비에 나섰다.

골프장 측은 올여름 폭염이 예고되며 골퍼들이 야간 라운딩에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용기 블랙밸리cc 대표는 “야간에 라운딩이 가능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더 많은 골퍼들이 지역을 찾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회생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업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블랙밸리cc는 도계읍 내 기존 기숙사 인근에 20실 규모의 기숙사를 추가로 신축 중이며, 차고지 시설 개선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블랙밸리골프장이 오는 6월1일부터 야간 개장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강원일보 주최로 열린 제1회 단풍골프 라운딩 모습.
블랙밸리골프장이 오는 6월1일부터 야간 개장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강원일보 주최로 열린 제1회 단풍골프 라운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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