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생각한 스톤 아일랜드, '파나마 틴토 테라' 컬렉션 런칭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4. 28.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자체 생산 라인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소재를 재사용해 제작한 스톤 아일랜드 '파나마 틴토 테라'를 선보였다.

파라마 틴토 테라 라인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단 폐기물을 재가공해 최소 50%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함유한 새로운 혼합 원사로 만든 원단을 사용했다.

스톤아일랜드의 파나마 틴토 테라 라인은 서울과 대구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체 생산 라인서 발생 자투리 소재 재사용 제작, 최소 50% 이상 재활용 소재 함유
/사진제공=스톤 아일랜드 코리아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자체 생산 라인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소재를 재사용해 제작한 스톤 아일랜드 '파나마 틴토 테라'를 선보였다.

파라마 틴토 테라 라인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단 폐기물을 재가공해 최소 50%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함유한 새로운 혼합 원사로 만든 원단을 사용했다.

2년간의 연구와 인증을 거쳐 완성한 이 원단은 리사이클 파나마와 리오셀, 리사이클 헤비 코튼 저지, 리사이클 코튼 플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PFC를 함유하지 않은 천연 광물성 염료를 사용하여 가먼트 염색 공정을 거쳐 가공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제공=스톤 아일랜드 코리아
이번 컬렉션은 코치 재킷, 셔츠재킷, 블루종, 카고 팬츠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 컷에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착용한 셔츠재킷은 재생된 코튼과 셀룰로오스에서 추출한 라이오셀 구성의 파나마 직조 원단으로 제작됐다.

버튼 탭 디테일의 스티치 칼라와 가슴 부분에 기울어진 두 개의 사선 포켓이 재킷의 특징이며, 왼쪽 팔에 화이트 컬러의 스톤아일랜드 패브릭 와펜이 스페셜하게 보여진다.

스톤아일랜드의 파나마 틴토 테라 라인은 서울과 대구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