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주문…교촌, 앱 서비스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가 자주 주문하는 메뉴를 등록하면 클릭 한 번으로 재주문할 수 있는 '퀵 오더' 기능을 도입했다.
교촌치킨 앱을 통한 주문은 전체 온라인 플랫폼 중 배달의민족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가 자주 주문하는 메뉴를 등록하면 클릭 한 번으로 재주문할 수 있는 ‘퀵 오더’ 기능을 도입했다. 또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교환권을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촌치킨 앱 누적 회원 수는 2021년 말 254만 명에서 올 1분기 말 550만 명으로 2년 새 두 배로 증가했다. 교촌치킨 앱을 통한 주문은 전체 온라인 플랫폼 중 배달의민족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앱으로 포장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VIP라도 40대는 못 들어와요"…'파격 선언'한 백화점, 왜? [송영찬의 신통유통]
- 한국의 '마지막 보루'인데…中에 또 1위 빼앗겼다
- 사두기만 하면 '따박따박'…연금 '필수템' 인기 폭발
- '초짜'에 수억 날렸다…"선무당이 기업 잡네" 분통
- "쿠팡 따라 했더니"…적자 행진에도 '자신감' 이유 있었네
- "서운해할 때 떠납니다"…나훈아, 58년 만에 '은퇴' 공식화
- "벌써 두번째"…이라크 여성 틱톡스타 '의문의 피살'
- "난 아버지 노예 아냐"…27억 주고 자유 찾은 유명 女가수
- '혐한' 쏟아낸 日 아이돌, 한국 화장품 모델 발탁에 '시끌'
- 日 비례의원, 93분 만에 사퇴…알고보니 '걸그룹 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