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대구 생산공장에 국내 최대 지붕 태양광 설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계열사 대동모빌리티는 대구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공장인 에스-팩토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28일 대동에 따르면 대구 공장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축구장 5개 넓이인 약 3만1000㎡(9500평)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 추세에 발맞춰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기지인 에스-팩토리도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계열사 대동모빌리티는 대구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공장인 에스-팩토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28일 대동에 따르면 대구 공장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축구장 5개 넓이인 약 3만1000㎡(9500평)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1508t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게 됐다. 에스-팩토리는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팩토리로 현재 전기(E)스쿠터,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깎이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 추세에 발맞춰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기지인 에스-팩토리도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VIP라도 40대는 못 들어와요"…'파격 선언'한 백화점, 왜? [송영찬의 신통유통]
- 한국의 '마지막 보루'인데…中에 또 1위 빼앗겼다
- 사두기만 하면 '따박따박'…연금 '필수템' 인기 폭발
- '초짜'에 수억 날렸다…"선무당이 기업 잡네" 분통
- "쿠팡 따라 했더니"…적자 행진에도 '자신감' 이유 있었네
- "서운해할 때 떠납니다"…나훈아, 58년 만에 '은퇴' 공식화
- "벌써 두번째"…이라크 여성 틱톡스타 '의문의 피살'
- "난 아버지 노예 아냐"…27억 주고 자유 찾은 유명 女가수
- '혐한' 쏟아낸 日 아이돌, 한국 화장품 모델 발탁에 '시끌'
- 日 비례의원, 93분 만에 사퇴…알고보니 '걸그룹 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