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알루미늄 도금 공장 화재, 한때 대응 1단계…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4. 2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낮 12시 15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알루미늄 도금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시 13분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576.6㎡, 철콘조 2층짜리 건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28일 낮 12시 15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알루미늄 도금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시 13분 큰 불길을 잡았다.

투입된 소방력은 장비 35대, 소방관 105명 등이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576.6㎡, 철콘조 2층짜리 건물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