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찬 경기도소방학교 교수,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 우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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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학교는 박종찬 교수(소방경)가 '제29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 강의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는 우수 교수요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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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학교는 박종찬 교수(소방경)가 '제29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 강의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는 우수 교수요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그 중 박 교수는 '연기, 어둠 속 폭풍 Hidden Killer 그 숨겨진 위협을 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교안 △교수 기법 △강의 전개방법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동료들의 지원과 격려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교수는 오는 9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제42회 공공 HRD콘테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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