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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4년 상반기 19개 관계사 GSAT 실시

  • 송고 2024.04.28 11:30 | 수정 2024.04.28 11:30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27~28일 이틀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실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온라인 테스트 전환

공채를 통해 공정한 기회 제공, 능력 중심 ‘열린 채용’

1957년 국내 첫 공채 도입…대규모 일자리 창출 기여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실시 [제공=삼성]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실시 [제공=삼성]

삼성은 27~28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공채 절차를 개시했다. 직무적합성평가 및 삼성직무적성검사, 면접(5월), 건강검진(6월)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다. 오전·오후로 나눠 관계사별로 진행했다.


삼성은 2020년부터 9회째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하면 된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하고,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삼성은 공채를 통해 성별과 학력에 따른 차별없이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도입한 후 67년간 제도를 이어오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삼성은 ‘기업은 사람’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공개채용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학력 △성별 △국적을 배제한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은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채용 및 인사 제도 혁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삼성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무상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청년 SW아카데미(SSAFY)’ △자립 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삼성희망디딤돌 2.0’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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