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보건지소 하반기 착공
박재홍 2024. 4. 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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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면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 의료기관이 없는 상하면에도 보건지소가 생길 전망입니다.
고창군은 14억 원을 들여 상하면에 2층짜리 보건지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현재 의과와 한의과,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 중이며, 올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고창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상하면 보건지소를 준공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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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창군 면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 의료기관이 없는 상하면에도 보건지소가 생길 전망입니다.
고창군은 14억 원을 들여 상하면에 2층짜리 보건지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현재 의과와 한의과,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 중이며, 올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고창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상하면 보건지소를 준공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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