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대박' 로또 1등 9명 나왔다…'4800만원' 2등도 94명
로또복권 추첨 결과 각 30억원을 받는 1등 당첨자가 9명 나왔다. 약 4800만원을 받는 2등 당첨자도 94명이었다.
2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9, 30, 33, 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30억 2838만 554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4명으로 당첨금은 4832만 5302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61명은 각각 143만 7071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5만 5379명은 5만원씩을,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56만 7618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9명중 6명이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dhlottery.co.kr) ▶마카로또(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79 1층) ▶하늘복권방(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814 A동 137호) ▶명품복권(대전 서구 도안동로9 리더스프라자비106호 ▶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종합운동장로 161) ▶로또복권방(전남 광양시 백운1로 159 CU편의점내)이다.
1명은 반자동을 선택했다. 판매점은 ▶희망복권(경기 평택시 평택1로20번길 39 1층 복권방)이었다.
수동선택은 2명으로 판매점은 ▶현대25시편의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도로 75 101호 ▶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경북 김천시 송설로 54 1층)였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 기한이 지났는데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국가로 귀속된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혁님에서 개X씨로…민희진이 저격한 방시혁 모든 것 | 중앙일보
- 이 얼굴이 60세? 나이 제한 없앤 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깜짝 | 중앙일보
- 30년을 '사장'으로 산 남자 "골프와 술접대 하지 마라" | 중앙일보
-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우울증 심각…번개탄 검색 흔적도" | 중앙일보
- "서주원 불륜" 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SNS에 올린 사진 한 장 | 중앙일보
- "6살때부터 성적 흥분상태"…미 20대가 앓은 끔찍 희귀병 | 중앙일보
- 김윤아식 위로 "여러분은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 겁니다" [마흔공부⑥] | 중앙일보
- 20분 뛰면 걷던 인니가 변했다...한국 잡은 신태용 매직의 비결 | 중앙일보
- "AV행사 어때서" 목청 키웠다…천하람 '이대남 대변'의 속사정 | 중앙일보
- 재첩 사라져 속앓던 낙동강…뜻밖에 몰려온 이 생선에 웃음꽃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