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조선소 도장 작업 중이던 선박에서 불‥4명 중상
백승우 100@mbc.co.kr 2024. 4. 27. 14:13
오늘 오전 9시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한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습니다.
조선소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직접 불을 껐는데, 이 불로 작업자 4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페인트 제거 작업을 위해 벽에 발라놓은 기름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11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수처, '채상병 사건 핵심' 유재은 14시간 조사
- 모레 첫 영수회담‥"의제 제한 없이 차담"
- 문 전 대통령 "한반도 엄중한 위기 상황‥총선 민의따라 정책기조 전환해야"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전쟁 끝나면 한러 관계 복원될 것"
- '죽이겠다' 흉기 휘두르고 "살해의도 없었다" 20대에 징역 3년
- 홍익표, '판문점 선언 6주년'에 "강경 일변도 대북정책 기조 전환해야"
- 국민의힘 "영수회담, 민생현안 해결에 초점‥일방적 강경한 요구 대화 도움 안 돼"
- 경사로에 주차했다 미끄러진 자신 차량에 깔려‥40대 남성 숨져
- "의대 교수 사직 6.6% 수준"‥법적 처벌 검토
- 강서구서 페인트칠 인부 2명 쓰러진 채 발견‥시너 중독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