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살만 AFC 회장,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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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27.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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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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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천안 NFC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한 셰이크 살만 AFC 회장(오른쪽 2번째)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오른쪽 3번째)가 박일기 축구협회 천안NFC총괄팀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7일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이하 천안 NFC)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등 관계자 30여명 함께했다. 셰이크 살만 회장은 현장에서 공사 추진 사항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천안NFC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 45만 1693㎡ 부지에 조성 중으로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시민이용 생활체육시설 등을 갖춘다. 오는 6월 시민이용 생활체육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내년 5월 국가대표 훈련시설 등 단계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와 같은 국제 수준의 시설에서 AFC 경기 등이 개최된다면, 한국 축구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 위상이 세계적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천안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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