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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평화서버 도입으로 이뤄낸 진정한 전쟁 MMORPG

기사등록 2024-04-26 17:05:48 (수정 2024-04-26 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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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프라시아 전기’가 평화서버 ‘마커스’ 서버 오픈과 함께 ‘세계의 틈’, ‘렐름 대난투’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쟁 MMORPG의 목표에 다가섰다. ‘언제나, 어디서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쟁 MMORPG’ 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쟁이 아닌 필드 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공격을 받는 PK(Player Kill) 요소를 완화하고 전쟁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최근 오픈한 ‘마커스’ 평화서버에서는 PK로 인한 성장 둔화 없이 온전한 성장이 가능해 거점전 기간 동안 일반 서버 대비 약 3배 이상의 거점전이 진행되며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세계의 틈’ 콘텐츠를 선보이며, 안전한 환경 속 성장의 재미와 더불어 순수한 전투의 재미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 필드 PVP 불가능! 신규 렐름 ‘마커스’ 월드 평화서버

‘마커스’ 월드는 ‘프라시아 전기’ 내 최초의 평화서버로, 필드 내 PVP(유저 대 유저)가 불가능한 지역을 설정해 보다 안전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냥이 가능한 ‘어시스트 모드’는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지원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한층 더했으며, ‘마커스’ 평화서버는 일반 서버 대비 11%의 PVP 발생 횟수를 기록해 PVP로 인한 피로도를 완화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했다.

‘마커스’ 평화서버는 빠른 성장을 기반으로 온전한 전쟁 경험도 제공한다. 지난 13일 ‘마커스’ 평화서버 내 하루 동안 발생한 거점전 횟수는 총 319회로, 직전 오픈한 ‘페넬로페’ 서버에 비해 3배 이상의 거점전이 진행됐으며, 필드 PVP로 인한 스트레스는 줄이고 ‘프라시아 전기’만의 전쟁 MMORPG 재미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마커스’ 서버는 신규 플레이어들이 대거 유입되어 오픈일 기준 약 260%의 평균 접속률이 증가했으며,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2개의 추가 서버를 증설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 ‘세계의 틈’ 콘텐츠로 안전한 성장 환경 확보 및 파밍의 재미 강화!

평화서버와 더불어 일반 서버에서도 ‘세계의 틈’ 콘텐츠를 추가해 PVP로 인한 성장 둔화에 대한 압박감을 완화했다. ‘세계의 틈’은 PVP가 불가능해 안전한 사냥이 가능한 사냥터로, 전쟁의 압박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들에게 쉼터의 역할을 제공한다.

또한, 제한 시간 내 사냥을 통해 ‘부활의 증표’, ‘태양의 증표’ , ‘추종자 학습서’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어 아이템 파밍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 24일 선보인 ‘뒤틀린 대성채’ 지역은 ‘전설’ 등급의 아퀴룬을 제작할 수 있는 ‘파도세계 증표’를 획득할 수 있어 안전함과 동시에 고가치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부담없이 즐기는 ‘렐름 대난투’…순수한 전투의 재미 제공

전쟁 MMO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렐름 대난투’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순수한 전투의 재미도 제공한다. ‘렐름 대난투’는 한 조당 3~5개의 서버가 배정되어 경쟁을 통해 가장 강한 서버를 가리는 콘텐츠로, ‘파멸 점수’ 누적, 경험치 하락 등의 불이익이 없어 온전히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렐름 대난투’ 지역 내 등장하는 보스 처치 시, ‘전설’ 등급의 아이템, 심연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에 참여만 해도 ‘완벽한 심연석 조각’, ‘영웅 장비 기록’ 등 고가치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렐름 대난투 보상 상자'를 통해 ‘빛나는 침식 해제 주문서' 등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1회성으로 진행된 ‘렐름 대난투’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2024 WPK SPRING’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신청한 크리에이터들이 속한 렐름(서버)을 대상으로 총 두 차례의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오는 5월 29일 전체 렐름 대상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렐름과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전쟁의 부담감을 줄여드리기 위해 선보인 ‘마커스’ 평화서버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프라시아 전기’만의 전쟁의 재미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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