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원 '2024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 열었다

이동민 기자 2024. 4.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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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디지털도시정보센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함께 26일 오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5층 복합공간에서 '2024년 그린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하여 부산 스마트시티 산업의 발전 방향 및 주요 정책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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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4년 그린스마트시티 포럼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연구원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연구원 디지털도시정보센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함께 26일 오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5층 복합공간에서 '2024년 그린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하여 부산 스마트시티 산업의 발전 방향 및 주요 정책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의 도시관리 모델 개발과 활용'(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실 최훈호 선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활용한 물관리 플랫폼'(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물관리부 장연석 차장) 'City OS, 소셜디지털트윈 기반 도시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오케스트로 DX디지털혁신본부 안창원 본부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경성대 오동하 박사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발표자들과 ㈜삼우이머션 김대희 대표, 부산연구원 하경준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신현석 원장은 "2024년 그린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을 통해 시민과 함께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참여 플랫폼으로 확산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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