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2023년 AI 상장기업 대거 적자 속 흑자 전환 성공

김재련 기자 2024. 4. 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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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사 설비 전문 기업 트윔(대표 정한섭, 정해주)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트윔은 2023년 AI 상장사 중 대다수가 적자 폭이 늘어난 가운데 흑자 전환한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트윔 관계자는 "기존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기 때문에, 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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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45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기록

AI 검사 설비 전문 기업 트윔(대표 정한섭, 정해주)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3% 성장하여 영업이익 20억, 당기순이익 32억을 기록했다. 회사는 기존에 디스플레이에 치중돼 있던 매출 구조를 탈피하고자 연구개발 활동에 집중했고, 다양한 분야의 레퍼런스를 구축해 2차 전지 및 태양광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트윔은 2023년 AI 상장사 중 대다수가 적자 폭이 늘어난 가운데 흑자 전환한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트윔 관계자는 "기존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기 때문에, 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윔 로고/사진제공=트윔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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