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필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4회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는 '브롤스타즈'부터 '디즈니'까지 총집합한 '위아 올 스타즈(We're All Stars)'를 콘셉트로 기획해 아이들부터 부모, 반려견까지 온 가족이 즐길만한 콘텐츠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대형 풍선뿐만 아니라 미니게임, 팬밋업, 컬러링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타필드 수원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다시 한 번 스타필드에 뜬다. '쇼다운 인 스타필드(Showdown in Starfield)'를 테마로, 포토존과 체험존, 현장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센트럴 아트리움은 선인장과 독구름이 가득한 브롤스타즈의 인기 맵으로 변신한다. 날렵한 발차기가 주특기인 '팽'과 재빠른 펀치의 소유자 '에드거'의 쇼다운 결투를 실감나게 연출해 게임 속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브롤스타즈의 인기 캐릭터 '스파이크', '파이퍼', '다이너마이크'의 특색을 살린 3가지 미니 슈팅 게임 체험존에서는 직접 게임 속 브롤러가 되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벌룬 페스티벌은 4월25일~5월 6일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5월8~21일), 안성(5월23일~6월6일)순으로 진행된다.

사우스 아트리움에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키즈 페스티벌(Disney Kids Festival)'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당장이라도 거미줄을 쏠 것 같은 '스파이디'와 무더운 여름 날 해수욕을 즐기는 '올라프'를 테마로 제작한 대형벌룬과 함께 잊지 못할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알록달록한 색들로 나만의 디즈니 캐릭터를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존과 브릭을 조립하며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레고존도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약 180종의 디즈니, 마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별로 마블 고 스파이더맨 미니카, 디즈니·픽사 토이스토리 시계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