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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케어의 기본은 보습과 영양이다. 드라마틱한 안티에이징과 미백은 피부과나 전문 에스테틱에서 가능하다. 문제는 예산. 다행히 집에서도 적극적으로 관리 가능한 제품들이 존재한다.  

환절기 트러블과 각질 케어를 돕는 앰플 ┃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한 ‘더마앤서 SOS수딩 토닉 앰플’은 환절기, 큰 일교차에 노출된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키며 각질 케어를 돕는다. 티트리 등 복합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피지 개선 효과와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민감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올라온 그날 바로 트러블을 잠재우자 ┃ 황사와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 피부는 한껏 예민해진다. 퍼셀 ‘익스트림 이펙트 터피네올’은 순도 높은 티트리 오일 성분의 스폿 트리트먼트 전용 제품으로, 트러블을 잠재우면서 본질적인 피부 건강을 끌어 올린다. 이미 발생한 트러블에는 연화 작용과 수렴을 돕고 생성 단계의 트러블 주변 과잉 피지를 제거한다.

캐비어 원물을 담은 안티에이징 밤 ┃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단백질과 영양 성분을 담고 있는 캐비어를 주목한 가희 ‘CV밤’. 벨루가 캐비어 원물의 케이필렌 오일 1%를 함유한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케어를 돕는다. 한번만 발라도 눈가, 이마, 미간, 팔자 등 나이 들어 보이기 쉬운 7가지 주름을 케어한다.

앰플+파우더 듀얼 시너지 효과의 팩 ┃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의 ‘더마 모델링 팩’ 5종. 티트리 진정,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히알루론산 속보습, 콜라겐 탄력, 비타민 잡티 중에서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한다. 맞춤형 고효능 리포좀 앰플을 함께 구성해 모델링 팩의 효과를 더하고 빈틈 없는 집중 레이어링 케어를 제공한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적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27호(24.04.3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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