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스튜디오 지브리 컬렉션 다음달 선봬
이원호 기자
제공=유니클로 |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표현한 의류가 출시된다.
유니클로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전했다. 제품 디자인에는 스즈키 도시오 스튜디오 지브리 대표이사와 태국 출신의 아티스트 카냐다 파탄이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은 총 31개의 패턴으로 구성됐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의 유명 캐릭터를 티셔츠, 셔츠, 맨투맨, 양말 등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냈다.
유니클로의 스튜디오 지브리 협업 컬렉션은 다음달 3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원호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