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인니 축제 분위기 "신태용을 대통령으로"…정몽규-신태용 가상 대화 등장

전지오 2024. 4. 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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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 치열한 접전 끝 승부차기에서 한국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올라

선수들은 물론 관중석도 기쁨과 감격의 눈물 수도 자카르타도 축제 분위기 "소리 질러!"

인도네시아에선 '신태용 감독의 기적'이라 부르며 폭발적 반응 쏟아졌는데.. "기대도 안 했는데 승리" "신태용 매직" "신태용을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미안해 삼성.."

반면 '충격 패'·'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로 한국 축구팬들은 아쉬움 가득

누리꾼들 "솔직히 인도네시아가 잘했다... 인정" "한국축구가 어쩌다 이렇게됐나" "정몽규 나가라"

심지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신태용 감독의 가상 카톡 대화도 등장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 대화 패러디하며 풍자하기도

한편 이강희 선수, 승부차기 실축 직후 무릎 꿇은 이강희 선수 앞에서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 수타리아디,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듯한 동작에 논란일기도

#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신태용 #씬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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