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경찰과 더 안전한 도시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김기현 기자 2024. 4. 26.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경찰서와 오산대가 지난 25일 오후 시민 안전 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 사업 중 하나인 '오산 유니폴(UNIPOL)'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산 유니폴은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55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평일 오후 8~10시 대학가 주변과 궐동 원룸 밀집 지역 일대를 순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오산경찰서와 오산대가 지난 25일 오후 시민 안전 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 사업 중 하나인 '오산 유니폴(UNIPOL)'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산 유니폴은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55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평일 오후 8~10시 대학가 주변과 궐동 원룸 밀집 지역 일대를 순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 유니폴 발대를 축하한다"며 "지역 안전을 위해 젊은이들이 범죄 예방 순찰 활동에 참여하는 만큼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4.26/뉴스1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