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日 최대 IT 전시회서 글로벌 전략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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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26.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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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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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전략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전략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 안랩 제공

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일본향 중소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솔루션 ‘V3 Security for Business’ ▲OT(운영기술)환경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 및 ‘안랩 EPS’와 ‘CEREBRO-XTD’ 솔루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등을 소개했다.

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는 안랩이 2019년 일본에서 출시한 서비스로 별도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보안 관리가 가능한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리 솔루션이다.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및 안드로이드·iOS 기반 PC 및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에 따르면 이날까지 부스에는 약 1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안랩은 특히 많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V3 Security for Business’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안랩 관계자는 “현지 법인 및 파트너사들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 고객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일본 내 기업용 보안 솔루션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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